Georgia On My Mind by Matthieu Bore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요일!!

코로나라는 역병이 도는 중의 월요일은

더욱 힘들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지치고 힘든 날이면 자주 듣는 노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제즈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너무 매력적이고 자주 듣게 되는 곡이 몇 곡 있는데,

바로 Matthieu Boré의 Georgia On My Mind입니다!!

어디선가 우연히 듣게 된 노래.

제목을 알아내 핸드폰 메모장에 적어 두었었는데요.

Georgia On My Mind라는 제목 만으로 노래를 찾으려니

여러 가수의, 여러 버전의 노래들이 많아 찾기 어려웠답니다..

 

어떻게 머리에 맴도는 첫 가사인 Melodies~ bring memories~를 단서로

엄청난 구글링 중 운 좋게도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ㅎㅎ

 

듣기 좋은 목소리에 너무 화려하지 않은 편안한 멜로디.

힘든 날 차분하면서도 너무 처지지 않는 기분 좋은 노래가 듣고 싶을 때

항상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저는 이 노래가 앨범 이미지의 피아노 앞에 다리를 쭉 뻗고 앉아있는 모습처럼

편안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Melodies bring memories
That linger in my heart
Make me think of Georgia
Why did we ever part?

 

Some sweet day when blossoms fall
And all the world's a song
I'll go back to Georgia '
'Cause that's where I belong

 

Georgia, Georgia
The whole day through
Just an old sweet song
Keeps Georgia on my mind

Georgia on my mind

Georgia, Georgia
A song of you
Comes as sweet and clear
As moonlight through the pines

Other arms reach out to me
Other eyes smile tenderly
Still in peaceful dreams I see
The road leads back to you

Georgia Georgia,

No peace I find
Just an old sweet song
Keeps Georgia on my mind

 

Other arms reach out to me
Other eyes smile tenderly but
Still in peaceful dreams, I see
The road leads back to you

 

Georgia, Georgia
No peace I find
Just an old sweet song keeps
Georgia on my mind

 

Georgia on my mind

 

가사도 너무 포근하지 않나요~?

 

오늘은 왜인지 이 노래가 생각나 벌써 10번째 들으며

글을 쓰고 있는데요!

힘들었던 원요일도 조금은 더 포근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모두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라요~

이상, 류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