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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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Like the Flowing River', Paulo Coelho, 2006)재밌는 거/책 2020. 10. 24. 22:04
안녕하세요~ 평화롭고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모처럼의 '책과 함께하는 토요일'을 보냈답니다ㅎㅎ 사실 새로운 책은 아니고, 저의 책장에 10년도 넘게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Like the Flosing River(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책인데요.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스파이, 브리다, 11분, 자히르, 포토벨로의 마녀, 승자는 혼자다 등등등 지금 급하게 생각나는 작품만 적어도 이렇게나 한 가득일 정도로 뛰어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쓴 Paulo Coelho의 책입니다! 저는 연금술사라는 책으로 파울로 코엘료를 처음 접했는데요. 너무 어렸어서 작가의 깊은 의도랄까, 연금술사에 쏟아지는 찬사들만큼의 감동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멋지고 기억에 남는..